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7(9월 28일자)

입력
2016.09.29 04:40
0 0

1.11년 전 자료 베낀 재탕보고서로 신고리 5ㆍ6호기 건설허가 받았다

한수원, 지진 조사 제대로 안하고

1ㆍ2호기 조사 결과 그대로 활용

당시 “지진 위험 없다”규정 불구

과기부는 활동성 단층으로 결론

경주서 40km 불과… 안전성 우려

한수원 신고리 5,6호기 예비 안전성 분석 보고서
한수원 신고리 5,6호기 예비 안전성 분석 보고서

한수원, 반경 10km 내 단층 시료만 채취… 연대측정 방법도 의혹

베낀 1,2호기 보고서도 부실활동성 단층인데 감시대상서 빠진 경주 ‘수렴단층’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관철을 위한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해 착잡한 표정으로 동료 의원들을 둘러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관철을 위한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해 착잡한 표정으로 동료 의원들을 둘러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2.혼돈의 새누리

이정현 대표 “국감 복귀” 선언에

의총선 “안돼”… 무늬만 단일대오국감 보이콧→복귀→보이콧… 새누리 하루종일 오락가락

정세규뉴 국회의장이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정세규뉴 국회의장이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이정현 “전경련, 세월호 때 900억 모금… DJ 대북지원에도 적극 나서”

이정현 국감 결정 환영했는데… 丁의장, 與 갈짓자 행보에 곤혹

2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백남기 농민의 첫째 딸 백도라지(오른쪽3번째)씨가 법원의 부검영장 발부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저희는 아버지를 지키겠다”고 말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2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백남기 농민의 첫째 딸 백도라지(오른쪽3번째)씨가 법원의 부검영장 발부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저희는 아버지를 지키겠다”고 말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3.백남기씨 부검영장 발부, 강제집행 충돌 우려

법원 “부검 장소ㆍ촬영 절차 등 유족들 입장 고려해 협의하라”

대책위는 “모든 수단 동원 저지”

경찰 “여론 고려해 시기 저울질”

28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매대에 김영란법 안내 서적들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28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매대에 김영란법 안내 서적들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4.민원전화 뚝… 점심약속 텅 비어… 하루 만에 다른 세상 됐다

[관가ㆍ학교ㆍ식당가 등 서 말하는 김영란법 전후]

“빽빽했던 약속 10월엔 겨우 2개뿐” 경제부처 공무원 과장

“학생들 가져온 음료수도 안 받아” 서울 초등학교 교사

“낮ㆍ저녁 밥 먹은 손님 10명도 안돼” 복어요리 전문점 주인

“평소 부탁 전화 10여통… 한통도 없어” 대관업무 담당 대기업 과장

“法적용 대상인지 잘 몰라 조심… 조심” 공과금 수납 담당 은행원권익위 문의전화 수천통 폭주 ‘몸살’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산업구조조정 분과회의에서 주형환(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철강 석유화학 공급 과잉 실태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산업구조조정 분과회의에서 주형환(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철강 석유화학 공급 과잉 실태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5.“철강ㆍ석유화학 공급과잉”… 정부, 구조조정 압박 개시

한계기업 통폐합 등 컨설팅 분석

업계 “中 점유율만 커져” 진통 예고유화업계 “업체마다 상황 다른데…” 난감

“후판ㆍ강관 등 철강 M&A 시급”

'페미니스트 티셔츠' 구매자 이모(27)씨가 티셔츠를 입고 서울의 한 공원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페미니스트 티셔츠' 구매자 이모(27)씨가 티셔츠를 입고 서울의 한 공원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6.일상 속 투쟁 슬로건을 입다

[까톡 2030 메시지 티셔츠로 사회참여]

“소녀는 왕자가 필요 없다”

“리멤버 416” 등 옷에 새겨

어디든 입고 다니며 드러내

패션에 보람 더해 빠르게 확산

수익금은 대개 사회운동에 쓰여

위안부 돕고 태극기마을 조성도

‘직접 나서지 않는 죄책감 덜기’

‘의식 있는 사람 과시용’ 비판에

“실천에도 단계가 있는 것” 옹호

미국의 '글로스랙스'가 만든 티셔츠에는 경찰 총격에 사망한 흑인들의 이름이 길게 나열돼 있다. 글로스랙스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글로스랙스'가 만든 티셔츠에는 경찰 총격에 사망한 흑인들의 이름이 길게 나열돼 있다. 글로스랙스 홈페이지 캡처

“내가 레즈비언인 거 아무도 모르지” 미국 교육을 바꾼 티셔츠

손흥민(토트넘 맨 왼쪽)의 득점포가 또 터졌다.손흥민이 28일 CSKA 모스크바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원정에서 골을 터뜨린 뒤 패스를 해 준 라멜라(가운데)와 환호하고 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맨 왼쪽)의 득점포가 또 터졌다.손흥민이 28일 CSKA 모스크바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원정에서 골을 터뜨린 뒤 패스를 해 준 라멜라(가운데)와 환호하고 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7.지성보다 빛난 Son Shine “슈틸리케 보셨죠?”

손흥민, 챔스리그 조별리그서 결승골

박지성 5골 넘어 최다골 새역사

슈틸리케 쓴소리 이틀 만에 골맛

내달 월드컵 최종예선 활약 기대

EPL선 68분마다 1골씩 폭발

아구에로 제치고 득점률 1위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