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한국이 138개국 중 26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 2015년에 이은 3년 연속 최저 순위다. 정부가 4대 개혁으로 내건 노동과 금융 부문의 경쟁력이 미진해 국가경쟁력을 깎아내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 WEF 순위에서 2007년 역대 최고인 11위까지 올랐었지만 매년 순위가 떨어졌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의 골 큰 도움, 불을 뿜는 활약'
IBK나라사랑카드, 국군의 날 맞아 CU·이니스프리 할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