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강하늘과 양희명이 영화 '재심'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이다.
28일 양희명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은 강하늘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양희명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재심'은 막바지 촬영에 다다랐다. 2000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가 살인사건을 소재로 억울하게 10년 옥살이를 한 소년 현우(강하늘)과 그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싸우는 변호사 준영(정우)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양희명은 극중 비열하고 악랄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매니지먼트 해냄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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