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30일부터 5일간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국제산악영화제라는 간판에 걸맞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엄홍길 대장과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오은선 대장이 그린카펫을 걷는다.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은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이밖에도 배우 조민수, '명량'의 김한민 감독, '역린'의 이재규 감독 등이 자리를 빛낸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유석과 소리꾼 오정해가 맡았다.
사진=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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