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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최대 규모 단지에 희소가치 소형 1500여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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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최대 규모 단지에 희소가치 소형 1500여가구

입력
2016.09.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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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동탄생활권 내 최대 규모 메이저 브랜드 단지인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

동탄 생활권인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 3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8개 동에, 지역 최대규모인 총 2,400가구(전용면적 61~101㎡)로 구성된다.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타입(전용 61㎡, 74㎡)이 1,556가구 포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나 판교, 김포 등 다른 2기 신도시는 전체 가구 중 소형평형 공급 비율이 30%를 훨씬 넘지만 동탄은 28%에 불과하다”며 “더샵 파크시티는 소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했다. 또한 4베이 구조에, 동간 거리를 최대 96m 확보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중대형 평형에서나 볼 수 있는 워크인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동탄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홈플러스, CGV, 센터포인트몰 등 동탄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통탄 메타폴리스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이 최근 재개되는 등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이 인근에 있으며 봉담~동탄 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삼성전자 화성ㆍ기흥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ㆍ퇴근이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 185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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