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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웅열 코오롱 회장, 경주에 5억원 물품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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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웅열 코오롱 회장, 경주에 5억원 물품 지원 外

입력
2016.09.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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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코오롱 회장, 경주에 5억원 물품 지원

이웅열(왼쪽에서 여섯번째) 코오롱그룹 회장이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 천막, 모포, 의약품 등 총 5억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22일 이 회장은 최양식(오른쪽에서 여섯번째) 경주시장과 면담하면서 지원 의사를 밝혔고, 코오롱과 경주시청이 협의해 물자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 회장은 “경주 시민들이 피해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 금속공예전 개최

포스코1%나눔재단은 10월12일까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금속공예전 ‘세대를 잇는 작업-이음展(전) 장도장(粧刀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도장은 칼집이 있는 작은 칼의 제작을 담당하던 장인을 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 두석장(豆錫匠ㆍ각종 가구에 덧대는 금속장식을 만드는 장인)에 이어 올해는 장도장을 중요무형문화재 지원사업 대상으로 정했다.

갤노트7 사전 예약자, 28일부터 개통 가능

지난달 6~18일 갤럭시노트7을 사전 예약했으나 기기를 수령하지 못한 고객들은 이동통신3사를 통해 28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은 10월 15일까지 개통할 경우 ‘기어핏2’, ‘액정파손 수리비용’ 등 기존 사은품도 모두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 대상 판매 재개는 10월 1일부터 진행된다.

LG유플러스, 20만원대 화웨이 스마트폰 단독 출시

LG유플러스는 29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의 ‘H폰’을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고가 24만2,000원의 중저가 휴대폰인 H폰은 자동 보정, 메이크업 등 사진 촬영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5만원짜리 화웨이 ‘Y6’를 단독 출시해 보름 만에 1만대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LG전자,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로봇청소기 출시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신제품을 27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에는 무선 통신(와이파이) 기능이 포함돼 있어 LG전자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청소 명령, 예약 설정, 청소 상태 확인 등이 가능하다. 가격은 84만9,000원이다.

SK텔레콤-벅스, 음원 무제한 재생 상품 출시

SK텔레콤과 음원 사이트 벅스가 실시간 음원 재생 시 발생하는 데이터 부담을 줄인 요금 상품 ‘벅스 익스트리밍’을 27일 출시했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6,600원으로 벅스가 제공하는 1,200만곡의 음원을 추가 데이터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마이크로소프트와 커넥티드 카 기술 개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27일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커넥티드 카(정보통신 기술로 주변시설 및 다른 차들과 연결된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중앙 서버를 통해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 서비스를 기반으로 첨단 내비게이션과 원격 차량 모니터링 등 운전자 편의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미니(MINI), 노후 모델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BMW그룹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다음달 23일까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인‘미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은 차량등록일자 기준 5년 이상 또는 주행거리 5만㎞가 넘은 미니를 대상으로 40가지 항목에 걸친 전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기업 산재예방ㆍ일가정 양립 노력 동반성장 평가에 반영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제42차 전체회의’를 열고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대기업의 지원과 조치에 만족하는지를 협력업체 입장에서 체감도를 조사해 반영하기로 했다. 대기업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협력사에게도 직장 어린이집을 공동 사용할 수 있게 하는지도 체감도 조사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협력사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실시 가점(1점)을 신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배점을 상향 조정(0.5점→1점)했다. 한편, 동반위는 경영여건이 악화한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동반성장평가를 유예하기로 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400여개 전통시장 참여

중소기업청은 29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KSF)’에 전통시장 400여곳과 골목형 슈퍼마켓 ‘나들가게’ 1,200여개가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KSF에서 전통시장과 동네슈퍼 상품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거나 이벤트 참여와 경품 수령 등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행사내용은 KSF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 전통시장 홈페이지(www.sijangtong.or.kr), 전통시장 블로그 (blog.naver.com/marketagency), 나들가게 홈페이지(www.nad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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