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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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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27)

입력
2016.09.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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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주 햄프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26일(현지시간) 미 대선의 향배를 가를 대선후보 첫 TV 토론이 열려 90분간의 공방을 마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리턴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악수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미 주요 여론과 언론들은 1차 TV 토론에서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인 클린턴의 압도적인 승리로 평가했다. AFP 연합뉴스
미 뉴욕주 햄프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26일(현지시간) 미 대선의 향배를 가를 대선후보 첫 TV 토론이 열려 90분간의 공방을 마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리턴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악수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미 주요 여론과 언론들은 1차 TV 토론에서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인 클린턴의 압도적인 승리로 평가했다. AFP 연합뉴스
제 17호 태풍 메기가 27일 대만 타이페이를 강타한 가운데 군것질을 하며 걸어가던 한 여성이 강풍으로 우산이 뒤집어지자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 17호 태풍 메기가 27일 대만 타이페이를 강타한 가운데 군것질을 하며 걸어가던 한 여성이 강풍으로 우산이 뒤집어지자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대선의 향배를 가를 대선후보 1차 TV 토론이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즈 햄프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가운데 사진은 스페인에서 공개된 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풍자한 '2016 까가네' 인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대선의 향배를 가를 대선후보 1차 TV 토론이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즈 햄프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가운데 사진은 스페인에서 공개된 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풍자한 '2016 까가네' 인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 최대 무장혁명군(FARC)의 평화협정 공식 서명식이 열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로드리고 론도뇨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지도자가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서명된 평화협정안은 오는 10월 2일 국민투표에서 가결되면 공식 발효되며 작은 사진은 이날 서명식에 사용된 총알 탄피를 녹여 만든 펜. AFP 연합뉴스, 신화 뉴시스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 최대 무장혁명군(FARC)의 평화협정 공식 서명식이 열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로드리고 론도뇨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지도자가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서명된 평화협정안은 오는 10월 2일 국민투표에서 가결되면 공식 발효되며 작은 사진은 이날 서명식에 사용된 총알 탄피를 녹여 만든 펜. AFP 연합뉴스, 신화 뉴시스
지난 2014년 발생한 멕시코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 집단 실종 및 살해 사건 2주기를 맞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독립 천사상 앞에서 열린 항의 시위에 참석한 한 남성이 실종 및 살해된 학생들의 얼굴 사진이 붙은 멕시코 국기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4년 발생한 멕시코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 집단 실종 및 살해 사건 2주기를 맞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독립 천사상 앞에서 열린 항의 시위에 참석한 한 남성이 실종 및 살해된 학생들의 얼굴 사진이 붙은 멕시코 국기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사흘 일정으로 터키를 방문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가지안테프 지방의 니집에 있는 시리아 난민 캠프 방문해 영국 폭탄제거팀으로부터 폭탄제거 교육을 받고 있는 시리아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사흘 일정으로 터키를 방문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가지안테프 지방의 니집에 있는 시리아 난민 캠프 방문해 영국 폭탄제거팀으로부터 폭탄제거 교육을 받고 있는 시리아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사나(SANA) 통신이 공개한 사진으로 26일(현지시간) 홈스의 알 와에르에서 반군 및 반군 가족 철수 중인 가운데 시리아 경찰들이 기관총을 들고 버스에 올라타고 있는 반정부군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사나(SANA) 통신이 공개한 사진으로 26일(현지시간) 홈스의 알 와에르에서 반군 및 반군 가족 철수 중인 가운데 시리아 경찰들이 기관총을 들고 버스에 올라타고 있는 반정부군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앤드류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2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6 백악관 연례 원주민 부족회의'에 참석해 원주민 의상을 입고 근엄한 표정으로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앤드류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2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6 백악관 연례 원주민 부족회의'에 참석해 원주민 의상을 입고 근엄한 표정으로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TGV 차량을 제조하는 알스톰사가 지난주 동부 벨포르에 있는 기차 공장 가동 중단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알스톰 근로자들이 공장가동 중단 반대 시위를 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파리로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TGV 차량을 제조하는 알스톰사가 지난주 동부 벨포르에 있는 기차 공장 가동 중단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알스톰 근로자들이 공장가동 중단 반대 시위를 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파리로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레이더군 사령관 안드레이 코반과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리 코나셴코프 등이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피격 추락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에 대해 자국 레이더군의 자료를 공개하며 여객기 추락참사 원인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측에 있음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레이더군 사령관 안드레이 코반과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리 코나셴코프 등이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피격 추락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에 대해 자국 레이더군의 자료를 공개하며 여객기 추락참사 원인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측에 있음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벌링턴의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5명이 사망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워싱턴주 벌링턴의 캐스케이드 몰 앞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풍등을 날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벌링턴의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5명이 사망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워싱턴주 벌링턴의 캐스케이드 몰 앞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풍등을 날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한 스튜디오에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예술가 다리아 마르첸코가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사용된 탄피를 이용해 만든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한 스튜디오에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예술가 다리아 마르첸코가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사용된 탄피를 이용해 만든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프랑스 파리의 리옹역 앞에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예술가 아브라함 푸앙슈발이 20m 높이 기둥 꼭대기에 앉아 있다. 푸앙슈발은 오는 10월 1일부터 열릴 연례 '뉘 블랑쉬(백야)예술 축제’를 앞두고 6일간 기둥 꼭대기 위에 머물며 생활할 계획이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리옹역 앞에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예술가 아브라함 푸앙슈발이 20m 높이 기둥 꼭대기에 앉아 있다. 푸앙슈발은 오는 10월 1일부터 열릴 연례 '뉘 블랑쉬(백야)예술 축제’를 앞두고 6일간 기둥 꼭대기 위에 머물며 생활할 계획이다. EPA 연합뉴스
올해로 183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는 독일 뮌헨을 찾은 시민들이 26일(현지시간) 회전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183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는 독일 뮌헨을 찾은 시민들이 26일(현지시간) 회전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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