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27일 파업에 돌입한 서울 지하철 1∼8호선 파업참가율이 30.5%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정오 기준 지하철 1∼8호선 근무대상자 7,805명 가운데 2,380명이 파업에 참여해 30.5%의 파업참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지하철 운행은 1단계 비상수송대책(운행률 80∼85% 달성)에 따라 평시 대비 82% 수준으로 운영됐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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