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업체서 110명 채용
경기 성남시는 29일 오후 2∼4시 시청사 로비에서 ‘청년 일자리 잡는 날’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성남과 광주, 용인 지역의 40개 업체가 현장 면접 등을 통해 110명을 채용한다. 참여 업체는 소프트웨어개발 업체인 ㈜다누온, 외식서비스 업체인 ㈜삼양에프앤비, 제빵 업체인 ㈜미스터홈즈베이크 하우스코리아, 어반라이프유한회사, 전기전자 서비스 업체인 더베스트, 물류 업체인 위티아 ㈜쿠팡 광주센터, 자동체 부품 시험업체인 ㈜케이엔알시스템 등이다.
구직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는 행사장에 취업 상담ㆍ지원 부스를 설치해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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