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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23)-하늘을 덮은 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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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23)-하늘을 덮은 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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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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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네소타주 와세카에서 22일(현지시간) 미식축구팀 선수들이 폭우로 침수된 와세카 고등학교 부근 경기장을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새들이 하늘을 덮고 있다. 미 중북부 일부 지역에 36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미 미네소타주 와세카에서 22일(현지시간) 미식축구팀 선수들이 폭우로 침수된 와세카 고등학교 부근 경기장을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새들이 하늘을 덮고 있다. 미 중북부 일부 지역에 36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사럿에서 경찰의 총격에 흑인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에 대해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사흘째 계속 되고 있다. 팻 맥크로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전날 샬럿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만일에 대비해 주방위군을 투입했다. 사진은 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의 메인 스트리트 가든에서 열린 정의를 원하는 모든 이와 가족들의 연대 시위에 참석한 한 흑인 시위자와 경찰을 지지하는 백인 시위자가 플래카드를 들고 맞불시위를 하고 있고, 같은 날 샬럿에 투입된 한 주 방위군이 항의 시위 행진을 하던 시위자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대조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사럿에서 경찰의 총격에 흑인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에 대해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사흘째 계속 되고 있다. 팻 맥크로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전날 샬럿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만일에 대비해 주방위군을 투입했다. 사진은 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의 메인 스트리트 가든에서 열린 정의를 원하는 모든 이와 가족들의 연대 시위에 참석한 한 흑인 시위자와 경찰을 지지하는 백인 시위자가 플래카드를 들고 맞불시위를 하고 있고, 같은 날 샬럿에 투입된 한 주 방위군이 항의 시위 행진을 하던 시위자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대조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군 최고위관계자들은 시리아에서 폭격 속에 구출된 5세 꼬마 옴란 다크니시가 만들어낸 휴전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에 대해 화가 난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고 존 메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은 오바마 행정부의 중동정책에 '진정한 재앙'라며 비난했다. AP 연합뉴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군 최고위관계자들은 시리아에서 폭격 속에 구출된 5세 꼬마 옴란 다크니시가 만들어낸 휴전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에 대해 화가 난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고 존 메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은 오바마 행정부의 중동정책에 '진정한 재앙'라며 비난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사나통신(SANA)가 공개한 사진으로 22일(현지시간) 중부 도시 홈스의 알 와에르에서 철수한 반군 및 반군 가족들이 시리아 아랍 적월신사 소속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와 합의한 3단계의 일환으로 가족을 포함한 약 120여명의 반군들이 알 와에르 지역에서 철수했으며 이들은 홈부 북부 시골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사나통신(SANA)가 공개한 사진으로 22일(현지시간) 중부 도시 홈스의 알 와에르에서 철수한 반군 및 반군 가족들이 시리아 아랍 적월신사 소속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와 합의한 3단계의 일환으로 가족을 포함한 약 120여명의 반군들이 알 와에르 지역에서 철수했으며 이들은 홈부 북부 시골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EPA 연합뉴스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 71차 유엔 총회에 참석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기조연설 중인 가운데 시위자들이 유엔본부 앞에서 로하니 대통령 반대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 71차 유엔 총회에 참석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기조연설 중인 가운데 시위자들이 유엔본부 앞에서 로하니 대통령 반대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었고 다시 화재로 난민 4천여명이 대피했다.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레스보스섬의 활동가들이 운영중인 난민캠프에 머물고 있는 난민 어린이들이 해안가에서 놀이기구를 타거나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었고 다시 화재로 난민 4천여명이 대피했다.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레스보스섬의 활동가들이 운영중인 난민캠프에 머물고 있는 난민 어린이들이 해안가에서 놀이기구를 타거나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의 남부 지방에 있는 발전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노후한 전력시설이 작동하지 않아 섬 전역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22일(현지시간) 어둠에 쌓인 산 후안 거리에 차량 불빛이 비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의 남부 지방에 있는 발전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노후한 전력시설이 작동하지 않아 섬 전역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22일(현지시간) 어둠에 쌓인 산 후안 거리에 차량 불빛이 비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 북부 해안도시 안페에서 23일(현지시간)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일상화된 레바논에서는 지난 2015년 여름 쓰레기 대란이 발생해 폐기물 관리에 위기를 맞은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7월 이스라엘과의 전쟁 당시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남부 발전소를 폭격으로 인한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도 발생해 약 150km 이상의 해안이 오염되는 사고도 발생해 해외 해변을 찾는 레바논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 북부 해안도시 안페에서 23일(현지시간)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일상화된 레바논에서는 지난 2015년 여름 쓰레기 대란이 발생해 폐기물 관리에 위기를 맞은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7월 이스라엘과의 전쟁 당시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남부 발전소를 폭격으로 인한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도 발생해 약 150km 이상의 해안이 오염되는 사고도 발생해 해외 해변을 찾는 레바논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스페인 계단'이 약 1년에 걸친 새 단장을 마치고 22일(현지시간) 공식 재개장한 가운데 첫 야간 공연이 열리고 있다.로이터 뉴스1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스페인 계단'이 약 1년에 걸친 새 단장을 마치고 22일(현지시간) 공식 재개장한 가운데 첫 야간 공연이 열리고 있다.로이터 뉴스1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 앞에 세워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차량 위에 총리 관저 수렵 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앉아 있다. 로이터 뉴스1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공관 앞에 세워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차량 위에 총리 관저 수렵 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앉아 있다. 로이터 뉴스1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2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려 모델들이 안테프리마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2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려 모델들이 안테프리마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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