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 환경보호 캠페인 동참

배우 류준열(30)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환경보호 기금을 모으기 위한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소속사가 23일 밝혔다. 류준열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개개인의 목소리를 높여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올 초 tvN ‘꽃보다 청춘’ 촬영차 아프리카에 다녀온 뒤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에 관심이 높아져 그린피스의 정기 후원자로 활동 중이다. 류준열은 오는 25일 생일맞이 팬미팅을 예정하고 있으며, 영화 ‘더킹’과 ‘택시운전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