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긴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누군가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을 해킹한 뒤 사진을 공개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문제는 스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해킹이라는 범죄 행위까지 확대된 점입니다.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사생팬’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지나친 사생활 침해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과연 진정한 팬이라면 어떤 것이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배려인 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글·기획=한설이 인턴기자
디자인=한규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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