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00호골' 김신욱, K리그 31라운드 MVP 우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00호골' 김신욱, K리그 31라운드 MVP 우뚝

입력
2016.09.23 14:08
0 0

▲ 김신욱/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 통산 100호 골을 터뜨린 전북 현대 김신욱이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 제주와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김신욱을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전했다. 김신욱은 제주전서 멀티골을 기록, 자신의 프로통산 100호골을 성공시켰다.

2009년 K리그에 발을 들여놓은 김신욱은 8시즌 동안 258경기에서 100골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다.

31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김신욱과 함께 울산 현대 이정협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에는 자일(전남) 김민혁(광주) 인천(김도혁) 윤주태(서울)가 꼽혔다. 수비수에는 현영민(전남) 이광선(제주) 셀리오(울산) 최효진(전남)이, 골키퍼에는 김용대(울산)이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에는 울산-성남의 경기가, 베스트 팀은 이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울산이 차지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황선홍 'FA컵? 리그-ACL까지 다 우승하고 싶다'

역대급 타고투저-BS 잔치, 외인타자 꼭 필요할까

한국스포츠경제, '야구와 행복'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