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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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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한반도

입력
2016.09.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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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의 눈'. EBS 제공
EBS1 '세계의 눈'. EBS 제공

지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한반도

세계의 눈 (EBS1 저녁 18.15)

아무런 예고 없이 불쑥 찾아와 큰 피해를 입히는 지진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다. 최근 경주 지역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해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진에 대한 공포로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급변하는 지구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재앙에 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지진의 발생원리와 여파, 전망과 대응책을 알아본다.

MBC '무한도전'. MBC 제공
MBC '무한도전'. MBC 제공

영화 '아수라' 배우들과 펼치는 '신들의 전쟁'

무한도전 (MBC 저녁 6.25)

28일 개봉하는 영화 '아수라'의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대결을 펼친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11월 멤버들의 재능 기부 경매쇼 ‘무도드림’에서 영화팀 막내 스태프가 출연해 ‘박명수 이마 때리기’를 12만원에 낙찰 받으면서 시작됐다. 배우들은 추격전을 앞두고 진행된 게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성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정우성과 황정민 곽도원은 영화 속 명대사와 함께 ‘무한상사’ 연기를 재연하기까지 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의 연기를 떠올리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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