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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여자마음 알아주는 남자 또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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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여자마음 알아주는 남자 또 없을 걸!

입력
2016.09.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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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고생했어요~." 여자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알아주는 남자가 또 어디 있을까요? 고경표는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에서 외모 재력 능력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 고정원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상대배우 공효진과의 열 살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달달한 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볼수록 매력적인 이 남자의 일상을 SNS를 통해 살짝 엿봤습니다.

1. #질투의화신 오늘밤 10시 sbs!!

2. ♥#질투의화신

3. 잘자요-! 내일 만납시다 :)

4. 날씨 좋다. 그렇죠?

5. 오늘 제작발표회에 기부화환을 보내주신 저를 응원해주는 나의 동반자들 너무 고마워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제작발표회 :) #질투의화신 #이화신 #고정원

7. 벌써 다음주라니 #질투의화신 후훗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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