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사진=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현역에서 은퇴한 후 축구 행정가 변신을 꾀하고 있는 박지성(35)이 스포츠 매니지먼트 공부를 시작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2일(한국시간) "박지성이 축구 관련 지식을 넓히기 위해 영국 레스터의 드몽포르 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정에 입학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은 드몽프르 대학교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코스 수업을 받고 있다. 박지성은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함께 법학, 스포츠 인문학 등을 배울 계획이다.
박지성은 드몽프르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대학교에 등록한 동료가 지도자나 매니지먼트에 입문하고 싶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해줬다"며 "축구 지식을 늘리고 싶다. 나중에 K리그에서 일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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