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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디에스브로드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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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디에스브로드캐스트

입력
2016.09.23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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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브로드캐스트(대표 정주홍)는 중견기업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와 한국과학기술지주회사의 조인트벤쳐(JV)로, 공공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연구소기업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UHD 방송장비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디에스브로드캐스트는 세계 최초 ATSC3.0 충족 4K UHD 인코딩 시스템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BGE9000’은 4K 초고화질(Ultra HD) TV 전송에 최적화한 인코더 시스템으로, 한국 최대 방송국인 MBC와 SBS 2곳에서 4K시험 방송용 장비로 채택됐다.

BGE9000은 4K 생방송을 지원하는 독보적인 응답 속도를 자랑하며 하이다이내믹레인지와 넓은 색상범위를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엠펙-H 오디오(MPEG-H audio), 돌비 AC-4 오디오(Dolby AC-4 audio), 4K초고화질 인코딩(4K Ultra HD encoding), 고화질 인코딩 스트리밍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이 제품은 고효율 비디오 코딩 표준인 HEVC(H.265) 기술을 적용해 공중파뿐 아니라 전송 대역폭의 한계를 갖고 있는 다채널 사업자인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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