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과잉 해소 대책ㆍ지역 개발 명목
40여년 만에 ‘절대 농지’ 수술대에
농축산물 수입 늘면 식량파동 노출
개발 압력에 투기 등 부작용 우려
“농지는 유지하고 휴경시키거나 순수 농지 외엔 농장 등 활용을”

올해도 쌀 大豊 35만톤 남아돌아… 공급과잉 악순환 고착화
수확량 410만~420만톤 예상
적정 수요보다 크게 웃돌아
재고 175만톤… 보관비 年5,500억
소비는 줄어들어 가격 매년 추락
농민 직불금 늘어나 정부도 부담
벼 대체작물 제배 확대 검토

해외원조 주려면 운송비가 보관비용의 8배 사료로 쓰자니 “쌀 가치 추락” 농민들 반대

기상청 “수개월간 4.0이하 여진 가능성”
정부, 경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활성단층 없다는 통설 뒤집혀… 수도권 대형지진 올 수도
[기상청 중간결과 발표]
전문가 “양산단층은 활성단층… 또 다른 지진의 전진일 수도”
“수도권에도 단층 존재 1518년 한양에서 지진 기록”
기상청, 조기경보 시간 단축
2018년 10초대 목표“경주 지진, 비슷한 규모 잇따라 발생… 특이한 군발 지진 가능성”
지질자원연구원 등 심포지엄
이기화 서울대 명예교수 지적
“전진ㆍ본진ㆍ여진 규정도 시급”

학교서 부랴부랴 교육 나섰지만
매뉴얼은 형식적 안내 그쳐 부실
교사도 대피훈련 경험 없어 난감
“정규수업에 실습교육 포함해야”


필립모리스ㆍBAT 코리아 등 제조사
재고 늘린 뒤 판매… 2000억 稅 탈루

4.“쏘지 말라” 분노한 목소리, 노스캐롤라이나 뒤덮다
경찰 총격에 흑인 잇따라 사망
격분한 시민들 거리 점령 나서
시위대 남성, 총격에 중상 입고
경찰관 16명은 돌 맞고 병원行
주정부 비상사태… 강경진압 돌입
클린턴ㆍ트럼프는 신중한 자세

[정찬우 前 금융위 부위원장 선임]
현 정부 실세와 가까운 친박
“국감서 낙하산 논란 피하려 무리하게 서둘러” 지적나와
금융기관장 낙하산 신호탄 우려[지평선] 낙하산과 수첩인사

6.[초등 1,2학년 수학 어려워진다는데… 전문가가 권하는 학습법]“매실ㆍ계단 세어보기 등 실제 경험서 재미있는 얘깃거리 만들어 줘야”
사교육 통한 선행학습 의존
수업에 대한 호기심 잃게 돼
부모가 불안하다는 이유로
아이들 배울 기회 빼앗지 말아야
교사가 어려운 내용 쉽게 바꾸고
사수 조정 등 주도적으로 재구성
“교과서 개정 너무 우려 안 해도 돼”

서울시향, 피셔ㆍ슈텐츠 영입
예술감독 대신한 객원지휘자役
기량 향상ㆍ레퍼토리 확장 목적
내년부터 3년간 번갈아 지휘
공연 기획ㆍ행정 자문까지 담당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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