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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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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코온

입력
2016.09.2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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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온은 ‘O2O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과 세차매니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세차 중개 플랫폼 ‘조이앤워시’를 선보이고 있다. O2O 서비스(Online to Offline)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온라인의 장점인 편리함과 오프라인의 장점인 현장성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서비스 유형이다. 간편하면서도 가격도 저렴해 최근 음식 배달, 택시 승차 요청, 숙박 예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조이앤워시는 고객이 앱을 통해 출장세차를 신청하면 세차매니저는 위치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이 주차된 곳에 가서 세차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량의 물과 왁스, 특수타올 및 전문약품으로 세차가 가능한 친환경 워터리스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기계식 세차에 비해 차량 손상이 적고 도장면을 오랫동안 보호ㆍ유지할 수 있다. 모바일 위치기반서비스로 세차를 원하는 날짜, 시간에 신청할 수 있다. 저렴한 연막소독 발수코팅 등 다양한 추가옵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세차 전후 비교사진도 제공한다. 간편 카드결제시스템으로 결제 가능하며 이용금액의 10%는 포인트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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