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세계 초일류 보험사’의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보험산업을 이끌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맞춤형 인재 육성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보험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금융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시장확대를 위한 글로벌 역량,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역량 등을 키우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문성, 글로벌, 미래역량 육성에 인재육성 전략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입사 직후부터 조기 전략화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전략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마케팅, 재무회계, 커뮤니케이션 등 공통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보험인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단기 해외 MBA나 국내 야간대학원 이수도 지원하고 있다. 언더라이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과 재보험사와의 연계를 통한 해외 선진 보험사 벤치마킹도 한화생명 인재육성 전략의 특징이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핵심인재 발굴 풀(Pool)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주재원과 지역전문가, 글로벌 탤런트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해외 업무를 경험한 직원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관 부서와 업무에 배치해 해외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온라인으로 금융, 마케팅, 재무ㆍ회계 분야를 자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오픈 코스’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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