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60922)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60922)

입력
2016.09.22 18:24
0 0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용의자를 찾던 경찰이 쏜 총에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키스 러먼드 스콧 사망이 발생해 21일(현지시간) 분노한 시민들의 격렬한 항의 시위가 열리고 있다. 폭력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팻 맥크로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경찰들은 물병 등을 투척하는 시위대에게 섬광탄과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민간인 남성 1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용의자를 찾던 경찰이 쏜 총에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키스 러먼드 스콧 사망이 발생해 21일(현지시간) 분노한 시민들의 격렬한 항의 시위가 열리고 있다. 폭력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팻 맥크로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경찰들은 물병 등을 투척하는 시위대에게 섬광탄과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민간인 남성 1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오는 26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후보 첫 TV 토론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고 같은 날 오하이오 톨레도를 찾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6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후보 첫 TV 토론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고 같은 날 오하이오 톨레도를 찾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에서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를 마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 중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미 연준은 올해 6번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보였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에서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를 마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 중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미 연준은 올해 6번재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보였다. AP 연합뉴스
제 71차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최근 시리아 발생한 공습에 대해 발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공동의장을 맡은 국제시리아지원그룹(ISSG)은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22일(현지시간) 시리아 휴전과 해법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UPI 연합뉴스
제 71차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최근 시리아 발생한 공습에 대해 발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공동의장을 맡은 국제시리아지원그룹(ISSG)은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22일(현지시간) 시리아 휴전과 해법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UPI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임시 휴전이 끝난 후 북부 최대 도시 알레포에서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알레포 근교 카타르지에서 한 시민이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잔해에서 구조한 아이를 안아 옮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임시 휴전이 끝난 후 북부 최대 도시 알레포에서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알레포 근교 카타르지에서 한 시민이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잔해에서 구조한 아이를 안아 옮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고무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던 210여명의 리비아와 시리아 출신 난민들이 21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지중해안도시 사브라타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비정부 기구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에 구조된 후 활짝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고무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던 210여명의 리비아와 시리아 출신 난민들이 21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지중해안도시 사브라타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비정부 기구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에 구조된 후 활짝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북부 칼레항에서 21일(현지시간) 화물트럭에 몰래 타고 영국행을 시도하던 난민들이 경찰의 검문검색에 걸려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북부 칼레항에서 21일(현지시간) 화물트럭에 몰래 타고 영국행을 시도하던 난민들이 경찰의 검문검색에 걸려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600여명 이상의 난민을 태운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구조되어 구금된 이집트인들이 이집트 로제타의 경찰서 바닥에 모여 잠을 자고 있다. 이집트 국영 MENA 통신은 카이로에서 북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해안에서 600여명의 난민들을 태운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600여명 이상의 난민을 태운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구조되어 구금된 이집트인들이 이집트 로제타의 경찰서 바닥에 모여 잠을 자고 있다. 이집트 국영 MENA 통신은 카이로에서 북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해안에서 600여명의 난민들을 태운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아웅산 수치 미얀마 외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71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웅산 수치 미얀마 외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71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 당선된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로마 올림픽 개최 반대 입장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조반니 말라고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CONI)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 당선된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로마 올림픽 개최 반대 입장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조반니 말라고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CONI)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21일(현지시간) 등록금인상 반대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시위대 해산조치에 나선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21일(현지시간) 등록금인상 반대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시위대 해산조치에 나선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 초밥 전문식당이 등장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 초밥 전문식당이 등장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1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려 회전그네를 탄 모델들이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의 2017 SS 컬렉션이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1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려 회전그네를 탄 모델들이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의 2017 SS 컬렉션이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