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우리은행은 모바일로 대출 신청에서 실행까지 가능한 '위비 모바일 오토론'을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를 통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우리은행
'위비 모바일 오토론'은 기존 시중 모바일 자동차대출과 달리 딜러 소개 고객 외에 일반 고객도 신청 가능하다. 고객이 모바일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대출대상은 신차 구입 계약을 체결한 직장인으로 서울보증보험 심사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원, 대출금리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저 연 3.11%다.
우리은행은 '위비 모바일 오토론' 출시에 맞춰 신차 최저가 비교견적 스타트업 기업인 ㈜겟차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겟차를 통해 차량구입계약을 하고 '위비 모바일 오토론'을 이용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5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위비 모바일 오토론은 모바일 자동차 플랫폼과 연계하여 고객의 자동차대출 편의성을 확대하고 제2금융권 대비 낮은 금리로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는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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