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용/사진=구단 트위터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이청용(28)이 올 시즌 첫 풀타임을 뛰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p align="left">이청용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풋볼 리그컵 3라운드 사우샘프턴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는 0-2 완패했다.
<p align="left">지난달 21일 토트넘과 리그 경기에서 82분을 뛴 게 가장 길었던 이청용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이틀 뒤인 24일 선덜랜드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는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p align="left">최근 이청용은 토트넘전 이후 출전 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양상이어서 반전의 계기가 필요했는데 일단 실패했다.
<p align="left">이날 손흥민(24)은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3부리그 질링엄과 풋볼리그 컵 경기에 뛰지 않았다.
<p align="left">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정규리그 경기에 대비해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의 결장에도 토트넘은 5-0의 대승을 거뒀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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