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총장 공정자)는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중심대학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남서울대는 2013년 이후 성인친화형 대학체제 개편과 다양한 후 진학 지원 및 생애 단계별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경력 단절자와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친화적 직업교육 제공 및 취ㆍ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4년 연속 선정됐다.
최재섭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역의 성인학습자에게 양질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특성과 대학의 여건이 반영된 다양한 실무교육중심의 정규학위과정 개편을 통한 성인친화형체제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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