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기념해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신규 가입자가 대회 우승자를 맞히면 1년제를 기준으로 기본금리 연 1.1%에 우대금리 최대 0.4%, 특별금리 0.3%까지 더해져 최대 연 1.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2년제의 경우 연 1.9%, 3년제의 경우 연 2.0%까지 제공된다.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은 ▲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제시 0.2% ▲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제시 0.2% ▲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 제시 0.2% ▲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시 0.2% 등이다.
하나은행은 가입자 1,000명(선착순)에게 갤러리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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