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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9월 21일 수요일)

입력
2016.09.2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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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대 배임ㆍ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2,000억원대 배임ㆍ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1. 대지진 공포의 엄습

-여진 없는 날도 집 무너지는 악몽...

-경주 여진 많아 이상징후...자연재해엔 최악 상황 대비해야

-일본 지진 매뉴얼 내려받고...'생존세트' 판매 4배 늘어

교육부에서 파견된 민간 안전진단전문가가 20일 울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12일 경주 지진으로 갈라지고 금이 간 벽을 살펴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교육부에서 파견된 민간 안전진단전문가가 20일 울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12일 경주 지진으로 갈라지고 금이 간 벽을 살펴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2. 한진해운 표류 선박 용선료 하루에 24억원씩 불어나

-법정관리 이후 20일간 450억 넘어

-물류대란 해소비용 수조원 들 수도

3. 롯데그룹 오너 일가, 전원 사법처리 위기

-롯데 수뇌부 공백 초유의 사태

-서미경 국내 재산 압류...수천억대 탈세 혐의

2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144길의 한 건물에 입주한 재단법인 K스포츠의 출입문 틈을 한 남성이 들여다 보고 있다. K스포츠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설립과 운영에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민간 재단법인이다. 신상순 선임기자
2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144길의 한 건물에 입주한 재단법인 K스포츠의 출입문 틈을 한 남성이 들여다 보고 있다. K스포츠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설립과 운영에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민간 재단법인이다. 신상순 선임기자

4. 야권 "의문의 두 재단 배후엔 최순실" 주장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정권 차원 쌈짓돈 창고 의혹

5. 안전교육은 뒷전..탈 많은 청소년 알바

-교육받은 청소년 14% 불과

-호텔 알바는 32%가 부상 경험

6. 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비강남의 2배

-강남 4구 평균 8억1,200만원

-전국 평균은 2억5,800만원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의 딸 소을이가 추석 선물을 포장하며 라벨프린터기를 사용하고 있다. KBS 방송화면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의 딸 소을이가 추석 선물을 포장하며 라벨프린터기를 사용하고 있다. KBS 방송화면 캡처

7. 위화감 조성하는 리얼리티 예능

-눈부신 육아, 화려한 싱글...기 죽어서 TV 안 봐

-고가 육아용품, 넓은 거실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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