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 전문성 강화, 대기업과 상생 발전 등에 힘쓰겠습니다”
제22대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에 김동수(61) 군산도시가스㈜ 회장이 선출됐다. 군산상공회의소는 20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김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21일부터 2018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김 회장은 “지역 상공업계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기업유치 확대, 기업 전문성 강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발전 등에 힘쓰겠다”며 “상공회의소 회원들과 한배를 탄 마음으로 화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산도시가스㈜, ㈜동우, ㈜참프레 회장과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전북대표 등을 맡고 있다. 이현호 전 회장은 건강과 일신상 이유로 사임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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