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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20)-美, 폭탄 용의자 검거에 긴급 메시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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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20)-美, 폭탄 용의자 검거에 긴급 메시지 활용

입력
2016.09.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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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맨해튼 첼시 폭발사건과 뉴저지 폭탄 공격 용의자 아흐마드 칸 라하미가 19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북동부의 린든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체포되어 구급차에 실리고 있다. 아흐마드 칸 라하미는 28세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 미국에 귀화했다. 뉴욕 시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FBI 수배, 28세, 첼시 폭탄과 관련된 아흐마드 칸 라하미를 볼 경우 경찰이나 911로 전화하세요'라는 내용의 긴급 문자메시지를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뉴욕 경찰은 공개수배령이 발령된 지 1시간만에 라하미를 체포했다. 사진 왼쪽 아래는 18일(현지시간)뉴욕시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한 후 현장 부근에서 발견한 폭발물로 추정되는 압력밥솥을 로봇을 이용해 해체 작업하고 있는 모습, 19일(현지시간)뉴저지에서 아흐마드 칸 라하미의 아버지와 가족들이 조사중인 경찰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AP,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미 뉴욕 맨해튼 첼시 폭발사건과 뉴저지 폭탄 공격 용의자 아흐마드 칸 라하미가 19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북동부의 린든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체포되어 구급차에 실리고 있다. 아흐마드 칸 라하미는 28세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 미국에 귀화했다. 뉴욕 시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FBI 수배, 28세, 첼시 폭탄과 관련된 아흐마드 칸 라하미를 볼 경우 경찰이나 911로 전화하세요'라는 내용의 긴급 문자메시지를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뉴욕 경찰은 공개수배령이 발령된 지 1시간만에 라하미를 체포했다. 사진 왼쪽 아래는 18일(현지시간)뉴욕시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한 후 현장 부근에서 발견한 폭발물로 추정되는 압력밥솥을 로봇을 이용해 해체 작업하고 있는 모습, 19일(현지시간)뉴저지에서 아흐마드 칸 라하미의 아버지와 가족들이 조사중인 경찰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AP,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1985년 멕시코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강타한지 31주년을 맞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지진재난 훈련 실시돼 대피한 시민들이 거리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1985년 멕시코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강타한지 31주년을 맞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지진재난 훈련 실시돼 대피한 시민들이 거리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의회에서 19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에 대한 정보 판단 관련 상원 외교위 비공개회의가 열린 가운데 밥 코커 외교위원장이 둉료의원과 대화를 하며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의회에서 19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에 대한 정보 판단 관련 상원 외교위 비공개회의가 열린 가운데 밥 코커 외교위원장이 둉료의원과 대화를 하며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캠프에서 19일(현지시간)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화재가 발생해 난민 3천~4천여명이 탈출한 가운데 한 난민이 아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캠프에서 19일(현지시간)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화재가 발생해 난민 3천~4천여명이 탈출한 가운데 한 난민이 아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에서 일주일간의 임시 휴전이 끝난 후 대대적인 공습이 시작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네노스아리에스의 지하철역에 국제앰네스티가 설치해 놓은 모형 시리아 주택을 방문한 한 여성이 창문 밖으로 폭발이 발생한 것 같은 영상을 보며 시리아 사태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에서 일주일간의 임시 휴전이 끝난 후 대대적인 공습이 시작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네노스아리에스의 지하철역에 국제앰네스티가 설치해 놓은 모형 시리아 주택을 방문한 한 여성이 창문 밖으로 폭발이 발생한 것 같은 영상을 보며 시리아 사태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리커창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리커창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양심의 호소 재단' 만찬에 참석해 유대교 랍비인 아서 슈나이어라비로부터 '2016 세계지도자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양심의 호소 재단' 만찬에 참석해 유대교 랍비인 아서 슈나이어라비로부터 '2016 세계지도자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남부 야리 평야에서 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최대 좌익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소속 대원들이 콘서트에 참석해 환호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은 지난 8월 24일 52년간 계속된 내전을 끝내기 위해 쿠바의 아바나에서 협상 시작 3년 9개월만에 최종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월 2일 평화협정의 인준을 위한 최종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남부 야리 평야에서 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최대 좌익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소속 대원들이 콘서트에 참석해 환호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은 지난 8월 24일 52년간 계속된 내전을 끝내기 위해 쿠바의 아바나에서 협상 시작 3년 9개월만에 최종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월 2일 평화협정의 인준을 위한 최종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0 한 코끼리 조련사가 코끼리를 이용해 인도 아삼주 북동부 카지랑가 국립공원 주변에 세워진 주택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당국은 희귀동물 밀렵을 막기 위해 코뿔소 보호구역 주변 3개 마을, 300여가구에 퇴거 조치를 실시했다. AP 연합뉴스
0 한 코끼리 조련사가 코끼리를 이용해 인도 아삼주 북동부 카지랑가 국립공원 주변에 세워진 주택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당국은 희귀동물 밀렵을 막기 위해 코뿔소 보호구역 주변 3개 마을, 300여가구에 퇴거 조치를 실시했다. AP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19일(현지시간) 한 거리 예술가가 담벼락에 그래피티를 그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19일(현지시간) 한 거리 예술가가 담벼락에 그래피티를 그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리비아 트리폴리 동부 해안도시인 시르테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 격퇴 작전에 참여한 리비아 통합정부(GNA) 소속 군인이 벽에 뚫인 구멍에 잠망경을 넣어 밖을 살피고 있다. AFP 연합뉴스
리비아 트리폴리 동부 해안도시인 시르테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 격퇴 작전에 참여한 리비아 통합정부(GNA) 소속 군인이 벽에 뚫인 구멍에 잠망경을 넣어 밖을 살피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앤 & 로버트 H. 로리 아동병원에서 19일(현지시간) 아이언맨, 배트맨 등 슈퍼 히어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유리창을 닦으며 환아들을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앤 & 로버트 H. 로리 아동병원에서 19일(현지시간) 아이언맨, 배트맨 등 슈퍼 히어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유리창을 닦으며 환아들을 위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런던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영화 배우 전도연이 버버리 SS 컬렉션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 런던에서 런던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영화 배우 전도연이 버버리 SS 컬렉션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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