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완. /사진=한화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한화가 내야수 김태완(32)과 포수 박노민(31)을 팀에서 내보낸다.
한화는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태완과 박노민의 웨이버 공시와 외야수 박준혁(25)의 정식 선수 등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태완은 2006년 한화에 입단해 올해까지 1군 통산 645경기에 나가 타율 0.263 75홈런 283타점을 기록했다. 2004년 한화 유니폼을 입은 박노민은 1군에서 193경기를 뛰며 타율 0.218 8홈런 40타점을 올렸다.
정식 선수로 이름을 올릴 박준혁은 3일 경찰 야구단에서 전역했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43 3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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