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제작발표회 "W 인기 기세 잇겠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등 주연배우들과 이상엽 PD가 자리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최재명 인턴기자

서인국이 발표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서인국이 인사하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남지현이 발표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남지현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임세미가 발표회장에 입장하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임세미가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윤상현이 발표회장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윤상현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 2016-09-19 (한국일보)

'쇼핑왕 루이'에서 주인공 ‘루이’ 역을 맡은 서인국. 최재명 인턴기자

'쇼핑왕 루이'의 연툴을 맡은 이상엽 PD. 최재명 인턴기자

'쇼핑왕 루이'는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었던 남자 루이(서인국)가 고복실(남지현)을 만나 돈으로는 쇼핑할 수 없는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최재명 인턴기자

주인공 고복실과 루이 역을 맡은 남지현(왼쪽)과 서인국. 최재명 인턴기자

주인공 ‘고복실’과 ‘루이’역을 맡은 (왼쪽부터) 남지현과 서인국. 최재명 인턴기자

임세미(왼쪽부터)와 서인국 남지현이 인사를 하고 있다.최재명 인턴기자

윤상현(왼쪽부터)과 남지현, 서인국이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임세미(왼쪽부터)와 윤상현 남지현 서인국이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쇼핑왕 루이’의 주연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임세미(왼쪽부터)와 윤상현 이상엽 PD, 남지현 서인국이 새 드라마의 흥행을 기원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서인국은 인기 드라마 ‘W’흥행 기운을 받아 “시청률이 두 자릿수가 넘기를 기대한다”며 “제작진과 공약을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최재명 인턴기자

서인국과 남지현은 “서로 토닥토닥 장난도 치는 편한 사이”라며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연기호흡을 보일지 기대감을 갖게 했다. 최재명 인턴기자

남지현은 “16부작 주연연기는 아역 연기 때보다 더 부담이 됐다”며 “하지만 감독(이상엽 PD)님이 ‘재미있게만 찍자’고 말해주고 다른 배우들도 편하게 해줘서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재명 인턴기자

윤상현은 코믹 캐릭터 연기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이번 드라마는 만화 느낌이 있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최재명 인턴기자

임세미는 “16부작 첫 주연 맡았지만 이전 작품 경험이 있어 별탈 없고 즐겁게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명 인턴기자

새 미니시리즈‘쇼핑왕 루이’가 전작 ‘W’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재명 인턴기자

’쇼핑왕 루이’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최재명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