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제일제면소 '국수 2종·덮밥'
▲ 제일제면소 '국수 2종·덮밥'. 사진=제일제면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가을을 맞아 '삼색삼미(三色三味)'를 주제로 세 가지 맛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가다랑어포와 건표고를 우려 만든 맑고 깊은 육수에 우동면, 겉을 바삭하게 구운 돼지고기와 파를 올려낸 '고기구이 파우동', 매콤하게 비빈 칼국수 면에 고소한 볶음 고기와 각종 채소를 올린 '고기듬뿍 비빔칼국수', 매콤한 주꾸미 삼겹살 볶음을 올린 흰쌀밥과 제일우동, 달걀말이를 차림상 형태로 제공하는 '주꾸미 삼겹살덮밥 차림상'이 11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된다.
GS25 '유어스 청포도 샌드위치'
▲ GS25 '유어스 청포도 샌드위치'. 사진=GS리테일
GS25가 딸기 샌드위치, 망고 샌드위치에 이어 생 청포도가 들어간 청포도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생크림과 씨가 없는 생 청포도를 가득 채워 넣어 청포도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여기에 짭쪼름한 파마산 치즈를 첨가해 단조로울 수 있는 맛에 풍부함을 더했다.
버거킹 '킹모닝 크루아상' 3종
▲ 버거킹 '킹모닝 크루아상' 3종. 사진=버거킹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아침 메뉴 '킹모닝'에 신제품 크루아상을 출시했다. 트랜스지방 프리 (trans fat-free) 크루아상으로 만든 베이컨 크루아상, 햄 크루아상, 에그 크루아상 등 3종이다. 고소한 향의 부드러운 크루아상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와 계란 패티를 올리고, 메뉴에 따라 각각 베이컨, 햄 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KFC '비스켓 크로칸'
▲ KFC '비스켓 크로칸'. 사진=KFC
KFC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비스켓 크로칸'을 출시했다. 달콤한 페스츄리에 고소한 땅콩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워 특히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끌던 '오리지널 비스켓'에 이어 출시됐다. '비스켓 크로칸'과 '오리지널 비스켓'의 가격은 모두 1,800원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국스포츠경제, '야구와 행복'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