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장 모습/사진=K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8년 만에 대구 경북지역을 찾아간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올 시즌 첫 신설 대회인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이 10월 20일부터 나흘간 경북 칠곡군의 파미힐스CC 동코스(파72)에서 총상금 5억 원을 걸고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KPGA 투어가 열리는 것은 2008년 연우헤븐랜드 오픈 이후 8년 만이다. 타이틀 스폰서인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을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6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 회사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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