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내 일자리박람회가 잇따라 열린다.
경기도는 27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청년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
박람회에는 전기초자코리아, 한국호야전자, 만트럭, 텔스타홈멜 등 30개사가 참여해 100여명을 선발한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gafic.or/job)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031-259-6521)로 하면 된다.
도는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화성, 부천, 시흥, 수원에서 ‘4050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는 21일 화성유앤아이센터(30개사), 부천시의회(21개사), 28일 시흥여성비전센터(16개사), 10월 26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20개사) 순으로 개최한다.
휴먼스토리FS, 롯데쇼핑, 마더 앤 베이비, 케이티스, 유베이스, 제이투제이, 은성산업 등이 참여해 4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고양ㆍ김포시도 도와 함께 29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굿모닝 경기 일자리 한마당’ 박람회를 개최한다. 40여 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채용면접, 일자리 정보제공, 취업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이범구 기자 ebk@hab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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