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생활자금을 대출해 주는 '코스모스 새내기 우대론'을 20일부터 12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대출대상자는 2016년 하반기 신규 채용하는 기업의 신입사원 및 공무원 합격자, 전문직 합격자 등이다. 전문직 합격자는 최대 1억원, 공무원 합격자는 최대 5,000만원, 기업 신입사원은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고 0.5%포인트 감면이 적용되면 대출자격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692%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담당자는 "상반기에 실시했던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이 1,000억원 이상을 돌파하는 실적을 기록한 만큼 호응이 좋았던 바 하반기에 입사를 앞둔 신입사원에게도 유사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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