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이요원이 MBC 새 월화극 '불야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9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구에 따르면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이요원은 극중 냉혹한 승부사 서이경 역을 맡았다. 서이경은 빈틈없는 카리스마로 주위사람들을 휘두르는 재력과 능력을 겸비한 냉철한 사업가다.
이요원은 "제작진과 끊임없이 상의해가며 서이경 캐릭터를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MBC '선덕여왕'으로 최고시청률 46.7%를 냈던 이요원이 또 다시 MBC에서 시청률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오는 11월 예정됐다.
사진=매지니먼트구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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