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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아침뉴스7 (9월 19일 월요일)

입력
2016.09.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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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의 직업이었던 공인회계사들의 신뢰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평가한 국내 회계ㆍ감사 적절성 순위는 140개국 중 72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올해 조사에서는 61개 평가대상국 중 꼴찌였습니다. 대형 회계법인 퇴직자 수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50일 남은 미국 대선 정국을 분석하고, 시행을 9일 앞둔 김영란법 관련 소식, 국정감사에서 나온 주요 소식들과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 소식 등을 함께 엮었습니다.

1. ‘자본시장 파수꾼’ 공인회계사의 추락

-일감 주는 기업-회계법인 갑을 관계… 감사결과 문제 있어도 의견 못 내

-“선망의 직장은 옛말” 대형 회계법인 4명 중 1명 작년 ‘사표’-대형 회계법인들 “임직원 주식보유 전수조사” 내부 단속

2. 미 대선 D-50 / 클린턴, 지지율 다 까먹고 트럼프와 ‘원점 승부’

- 박빙 구도 뒤흔들 최대 변수… 26일부터 세 차례 TV 토론

-트럼프의 허풍ㆍ원맨쇼 vs 클린턴의 엄살ㆍ팀워크

미국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 의장, 반 총장,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국회의장실 제공
미국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1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 의장, 반 총장,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국회의장실 제공

3. 반기문 “내년 1월 중순 귀국”… 여야 대선 시계가 빨라진다

-반기문 귀국 전까지… 여 잠룡들 지지율 올리기 박차

-문재인 측 “나쁜 뉴스 아니다”… 안철수 측도 반사이익 기대

4. ‘지진 대비’ 활성단층 지도 만들려다… 20억만 낭비

-안전처 2009년 추진… 졸속 탓 내용 부실

-전문가들 공개 반대하자 보고서 자체 폐기

5. 김영란법 시행 D-9 / 부정 판별할 청탁방지담당관들 “우리도 잘 몰라요”

-“사안마다 판단 달라지는데 우리가 어떻게 결정 내리나” 담당관들 벌써부터 한숨

-“기관장 비위 신고 가능할까” 권한의 실효성에 의문 제기도-“진료 청탁은 괜찮고 환자 선물은 안 돼” 민간병원 교수 의사에 모순된 법 적용

5. 한수원ㆍ발전 5개사, 유독성 소포제 1만톤 바다에 그냥 버렸다

6. 신동빈 롯데회장 내일 검찰 출석… 2000억원대 횡령ㆍ배임 혐의

미국 뉴욕시 맨해튼 도심에서 17일 밤 대형 폭발이 일어나 최소 29명이 부상을 입는 등 미국인들의 테러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사건이 주말 동안 잇달았다. 테러는 아니지만 ‘의도를 지닌 공격’으로 확인된 폭발의 현장인 뉴욕 성 빈센트 드폴 성당 앞 서부 23번 도로에서 경찰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폭발 잔해물 가운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미국 뉴욕시 맨해튼 도심에서 17일 밤 대형 폭발이 일어나 최소 29명이 부상을 입는 등 미국인들의 테러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사건이 주말 동안 잇달았다. 테러는 아니지만 ‘의도를 지닌 공격’으로 확인된 폭발의 현장인 뉴욕 성 빈센트 드폴 성당 앞 서부 23번 도로에서 경찰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폭발 잔해물 가운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7. 뉴저지 마라톤 행사장 쾅, 뉴욕 도심서 쾅… ‘테러 공포’ 美 강타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 노린 공격 최소 29명 부상… 범인은 오리무중

-“고의 행위지만 테러 증거 없다” 뉴욕 시장 발표에도 불안감 커져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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