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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블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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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블론디

입력
2016.09.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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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9일
블론디 19일

대그, 당신하고 블론디는 지금 사는 곳이 여전히 마음에 들어요?

그럼요, 너무 좋아요, 말린.

물론, 가끔은 “물소가 거니는 곳의 집”에 살았으면 할 때도 있지요!

어머 세상에나! 저는 절대 싫어요!!

저는 알러지가 있어서 가축 가까이 절대 못 살아요.

* Oh, give me a home where the Buffalo roam: 미국서부지역의 대표적인 포크송인 ‘언덕위의 집(A Home on the Range)’의 가사중 첫 소절

When Dagwood says “a home where the Buffalo roam”, he probably means a nice quiet country home like in the song. However Marlene does not seen to know this song!

대그우드가 “물소가 거니는 곳의 집”이라고 한 건 노래 가사같이 한적한 시골 집을 말한 거겠지요. 하지만 말린은 그 노래를 모르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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