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피츠버그 강정호(29)가 대타로 출장했지만 삼진에 그쳤다.
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필라델피아와 경기에 2-6으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1,2루에서 아담 프레이어 대신 대타로 나섰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에게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슬라이더를 지켜보다 루킹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7회말 수비 때 투수 웨이드 르블랑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8로 조금 떨어졌다.
한편, 피츠버그는 2-6으로 져 2연패에 빠졌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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