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배우 지수(23)가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지수는 최근 원인 모를 다리 통증에 시달리다가 지난주 병원을 찾아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아 12일 정밀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극심한 통증과 고열 증상으로 다시 급히 병원을 찾았고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오후 4시께 수술을 받은 지수는 현재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수 측은 "자세한 결과에 대해서는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된다"고만 했다.
지수는 JTBC 드라마 '판타스틱', SBS 월화극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아왔다.
사진=OSEN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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