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로 들어온 조기성/사진=연합뉴스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장애인 수영의 선두주자 조기성(21)이 리우에서 2관왕에 올랐다.
<p align="left">조기성은 14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3분 1초 6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p align="left">이로써 조기성은 한국 페럴림픽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2관왕에 등극했다. 앞서 그는 지난 9일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p align="left">이날 결승전에서 조기성은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친 끝에 2위 스초른마커 마이클(네덜란드)을 2초 이상 크게 벌리며 1위로 골인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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