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딩하는 리오넬 메시/사진=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맹활약을 펼친 FC바르셀로나(바르샤)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화려한 첫 승을 신고했다.
<p align="left">FC 바르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셀틱(스코틀랜드)과 1차전에서 7-0의 대승을 거뒀다.
<p align="left">이날 메시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허벅지 부상을 비웃듯 혼자서 3골 1도움을 수확했다. 브라질 축구를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로 이끈 네이마르 역시 1득점 4도움으로 뒤를 받쳤다. 골 해트트릭의 메시와 도움 해트트릭의 네이마르 위력이 재확인된 경기였다.
<p align="left">아울러 루이스 수아레스도 2골 1도움을 거드는 등 이른바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라인'이 6골을 몰아쳐 홈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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