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세영/사진=대회조직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23·미래에셋)이 올해 처음 국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대회조직위원회는 김세영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나온다고 13일 전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세영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다. 김세영과 함께 올림픽에 나갔던 폰아농 펫람(태국), 전 세계랭킹 1위 쩡야니(대만)도 이번 대회에 나서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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