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김세환 혜은이 등 서울 서초구에 사는 가수와 방송인 9명이 26일 구민축제 행사에서 무료공연을 펼친다. 이들 외에 민해경, 남궁옥분, 권인하, 유열, 방송인 김승현, 성악가 김성일 등이 무대에 선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이들 9명을 서초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2016 서리풀 페스티벌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6일 오후 3시 30분 65세 이상과 문화소외계층을, 오후 7시 30분 직장인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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