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편집자] 긴 연휴, 빡빡한 TV 상영관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p style="letter-spacing: -0.68px; word-spacing: 3.4px;">이번 추석에는 작년 화제였던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4일 오전 9시 10분 SBS에서는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미쓰와이프를, 11시 20분 KBS2에서는 유해진, 김윤석이 열연한 극비수사를 방영한다. 오후 9시 50분부터는 KBS2에서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를 SBS에서는 오후 11시 10분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를 방송한다. 자정에는 KBS1에서 '싱글즈'가 전파를 탄다.
편집자 yoons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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