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는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서 잠시 빠져 나와 휴식을 취하고 배도 채울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죠. 요즘은 단순히 쉬어가는 장소를 넘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이색 휴게소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귀성길을 한숨 대신 에너지로 채워줄 ‘테마가 있는 휴게소’를 소개합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그래픽=백종호 디자이너 jongh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