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규모 5.8 지진이 연이어 발생해 경북 경주 내남면 부지리 한 주택의 담벼락이 무너졌다. 경주 연합뉴스
1. 경주서 역대 최강 지진..전국 흔들
한반도 역대 최강 지진..전국 ‘공포의 밤’두달 전 울산 지진과는 무관한 듯..일부선 “日 도호쿠 대지진 탓”
350km 떨어진 서울서도 규모2 진동..퇴근길 시민들 ‘패닉’
부산 해운대 80층 건물도 흔들렸다
“워낙 큰 진도..더 큰 지진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 셧다운..국민 메신저 카톡도 먹통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여야 3당 대표와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왼쪽부터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박대통령,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고영권기자 youngkoh@hankook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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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대통령-3당 대표 회동
박 대통령 “北과 지금 대화하면 시간만 벌어준다”
북핵규탄 빼곤 ‘평행선’..박, 대북특사ㆍ안보협의체 제안도 거부
위안부 합의ㆍ우병우..현안마다 큰 인식차웃으며 시작했지만..할 말만 하고 돌아선 115분
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기이사 선임 “책임경영”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북핵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 모임 (핵포럼) 긴급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 “정치권 ‘핵무장론’은 무책임한 여론몰이”
與 원유철 등 ‘북핵 포럼’ 32명 “비핵화 포기”등 거침없는 주장
포퓰리즘 편승해 감정적 대응..“소모적 경쟁보다 현실적 대안을”
본보 편집부 윤주영 기자가 12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과일과 채소 재료로만 차례상을 차렸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5. 올 추석엔 고기 없는 차례상 어떠세요?
채식주의 생활 4년..본보 윤주영 기자의 차례상 도전기
12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6.39포인트(2.28%) 내린 1991.48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6. 코스피 2000선 붕괴갤노트7ㆍ美금리ㆍ북핵 ‘트리플 악재’에 금융시장 파랗게 질려
외국인 ‘삼성 신뢰도’ 크게 하락하지 않아
최근 공무원시험, 취업학원 등이 인기다. 청소년기에 부모와 입시학원에서 관리를 받다보니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전두엽 기능이 약해진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7. “나 좀 관리해 주세요” 호소하는 젊은이들
어려서부터 과잉보호ㆍ관리중독 빠져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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