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12일 제27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22대 병원장 임용 후보자로 송민호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최시환 안과 교수를 선정했다.
이 날 열린 이사회는 오덕성(충남대 총장) 이사장을 비롯해 김봉옥(충남대병원장)ㆍ고현송(충남대 의전원장) 이사 등 전원이 참석했다.
앞서 5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종 면접심사 대상자로 선정된 3인 가운데 조강희 재활의학과 교수는 탈락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