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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12)- 9·11 테러 15주기,이슬람 희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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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912)- 9·11 테러 15주기,이슬람 희생제

입력
2016.09.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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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가 발행한지 15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트리뷰트 인 라이트'가 뉴욕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고(사진 왼쪽),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하지(성지순례)가 끝난 후 시작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자랄라바드에서 아프가니스탄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9.11테러가 발행한지 15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트리뷰트 인 라이트'가 뉴욕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고(사진 왼쪽),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하지(성지순례)가 끝난 후 시작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자랄라바드에서 아프가니스탄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가 대북 제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트럭들이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 사이의 '조중 친선다리' 를 건너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가 대북 제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트럭들이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 사이의 '조중 친선다리' 를 건너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말라구에타 비치에서 11일(현지시간) 가면을 쓴 시위자들이 난민 및 이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다 침몰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말라구에타 비치에서 11일(현지시간) 가면을 쓴 시위자들이 난민 및 이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다 침몰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북부의 살리힌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공습 소식이 전해지자 남성들이 아이들을 품에 안고 피신하고 있다. 이번 공습은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로 12일부터 유효한 시리아 휴전안이 나온 뒤 발생해 휴전안이 휴짓조각으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북부의 살리힌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공습 소식이 전해지자 남성들이 아이들을 품에 안고 피신하고 있다. 이번 공습은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로 12일부터 유효한 시리아 휴전안이 나온 뒤 발생해 휴전안이 휴짓조각으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일(현지시간) 수만 명의 시민들이 `에스텔라다(카탈루냐 독립기)`를 흔들며 카탈루냐주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인간탑 쌓기를 하며 독립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일(현지시간) 수만 명의 시민들이 `에스텔라다(카탈루냐 독립기)`를 흔들며 카탈루냐주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인간탑 쌓기를 하며 독립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뭣도 모르고...]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이슬람 희생제)'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한 시민이 제물로 사용할 염소를 노란 택시에 태워 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뭣도 모르고...]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이슬람 희생제)'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한 시민이 제물로 사용할 염소를 노란 택시에 태워 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건강 문제’ 가 대선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클린턴이 그라운드제로에서 열린 9·11 테러 추모행사에 참석하던 중 휘청거리며 급하게 자리를 떠나 딸 첼시의 아파트에서 기운을 차리고 나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 추모행사 참석 중 수행원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떠나 차량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볼라도(안정봉)에 기대었다가 휘청거리를 모습. 로이터 뉴스1, The Alex Jones Channel 유튜브 캡처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건강 문제’ 가 대선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클린턴이 그라운드제로에서 열린 9·11 테러 추모행사에 참석하던 중 휘청거리며 급하게 자리를 떠나 딸 첼시의 아파트에서 기운을 차리고 나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 추모행사 참석 중 수행원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떠나 차량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볼라도(안정봉)에 기대었다가 휘청거리를 모습. 로이터 뉴스1, The Alex Jones Channel 유튜브 캡처
[게릴라에서 여성으로] 지난 8월 16일 폴롬비아 푸투마요의 게릴라 캠프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군복에서 사복으로 갈아 입은 콜롬비아 무장조직인 콜롬비아혁명군( FARC) 제49전선의 여성게릴라인 소피아. 19세인 소피아는 6년간 무장조직인 콜롬비아혁명군(FARC)에서 복무했다. 소피아는 최근 정부와 콜롬비아혁명군이 맺은 평화조약이 오는 10월 2일 국민투표를 통해 승인여부가 결정되면 민간인으로 돌아가 법학을 공부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게릴라에서 여성으로] 지난 8월 16일 폴롬비아 푸투마요의 게릴라 캠프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군복에서 사복으로 갈아 입은 콜롬비아 무장조직인 콜롬비아혁명군( FARC) 제49전선의 여성게릴라인 소피아. 19세인 소피아는 6년간 무장조직인 콜롬비아혁명군(FARC)에서 복무했다. 소피아는 최근 정부와 콜롬비아혁명군이 맺은 평화조약이 오는 10월 2일 국민투표를 통해 승인여부가 결정되면 민간인으로 돌아가 법학을 공부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0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하지(성지순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찾은 이슬람 순례객들이 자마라트(악마의 기둥에 돌을 던지는 의식)을 하기 위해 메카 부근 미나에 도착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0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하지(성지순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찾은 이슬람 순례객들이 자마라트(악마의 기둥에 돌을 던지는 의식)을 하기 위해 메카 부근 미나에 도착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칠레의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1973년 유혈 쿠데타를 일으킨 지 43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붉은 악마'라 불리는 밴드가 시위에 참여해 연주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의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1973년 유혈 쿠데타를 일으킨 지 43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붉은 악마'라 불리는 밴드가 시위에 참여해 연주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로아티아에서 11일(현지시간) 조기총선이 실시되어 중도우파 성향의 제1당 크로아티아민주동맹(HDZ)가 61석을 얻었으나 과반확보에는 실패해 연정이 불가피하게 된 가운데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민주동맹 지지자들이 출구조사결과에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크로아티아에서 11일(현지시간) 조기총선이 실시되어 중도우파 성향의 제1당 크로아티아민주동맹(HDZ)가 61석을 얻었으나 과반확보에는 실패해 연정이 불가피하게 된 가운데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민주동맹 지지자들이 출구조사결과에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뉴저지주 애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2017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미스 아칸사스인 세비 쉴즈가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 우승자인 베티 캔트럴로부터 왕관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저지주 애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2017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미스 아칸사스인 세비 쉴즈가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 우승자인 베티 캔트럴로부터 왕관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프로풋볼 시즌이 본격 개막한 뒤 선수들이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로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매커스 피터가 샌디에이고 차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국민의례에서 주먹을 쥔 손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프로풋볼 시즌이 본격 개막한 뒤 선수들이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로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매커스 피터가 샌디에이고 차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국민의례에서 주먹을 쥔 손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11일(현지시간) US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스탄 바브링카가 지난해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를 3-1로 누르고 우승한 후 사진기자들 앞에서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11일(현지시간) US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스탄 바브링카가 지난해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를 3-1로 누르고 우승한 후 사진기자들 앞에서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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