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추석연휴기간인 14~18일 도내 전체 초중고교의 운동장을 개방하도록 일선학교에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운동장 이용자는 차량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학생 안전사고와 시설물 훼손 등을 유의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설이나 추석 명절 주택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학교운동장을 주차장으로 개방해 오고 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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