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헤드 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캘러웨이골프가 전통적인 디자인에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틸헤드(Steelhead) 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스틸헤드 XR 아이언은 캘러웨이 X-14 아이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관용성을 극대화하고 비거리를 최대화 한 클럽이다. 주조 아이언임에도 불구하고 타구감이 부드럽다. 페이스의 뒷부분 아래쪽에 위치한 폴리우레탄 레이어가 임팩트시 진동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무게중심은 낮고 깊게 위치시켜 스위트 스팟을 극대화하고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한다. 스틸헤드 XR 하이브리드는 한층 진화한 기술과 멋진 디자인으로 높은 관용성과 탄도, 쉬운 스윙, 그리고 어디서든 편안한 샷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보잉과 함께 개발한 스피드 스텝(Speed Step) 테크놀로지가 공기의 저항을 줄여줘 더 빠른 스윙 스피드와 최대 비거리를 내도록 한다.
▲ 뉴 스릭슨 Z 시리즈/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신개념 리플 이펙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뉴 스릭슨 Z 시리즈 클럽을 출시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에 유틸리티 아이언을 더한 풀라인업으로 나왔다. 드라이버는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로 미스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크라운 무게는 기존 모델보다 4g 줄였다.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무게중심을 낮춰 볼을 쉽게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이언은 이전 모델에서도 호평 받은 독특한 V자형의 '투어 V.T.솔'을 업그레이드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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